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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기장군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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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실시되었던 선거구이다. 본래 해운대구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단일 선거구로 선거를 치렀다. 그러나 1995년에 기장군이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후 기장군의 인구 상한선이 단일 선거구를 세우는데 미치지 못하면서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병합한 후 해운대구의 우동, 중1동, 반송동, 반여동, 재송동을 묶어 해운대구·기장군 갑으로 편성하고 해운대구의 나머지 중2동, 좌동, 송정동과 기장군을 묶어서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로 편성했다. 따라서 기장군은 갑구에는 속하지 않고 이 선거구에만 속했다.[1] 이 지역구의 마지막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하태경이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관신도시로 인해 기장군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인구 상한선을 초과해 결국 기장군이 단일 선거구로 분리되었고 해운대구·기장군 갑 선거구에 속한 우동과 중동 그리고 이 선거구에 있던 좌동과 송정동을 묶어서 해운대구 갑으로 그리고 나머지 반송동, 반여동, 재송동을 묶어서 해운대구 을로 선거구를 재조정하면서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선거구로서 치른 마지막 선거였다.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 안경률을 컷오프하고 당시 만 44세의 정치 신인 하태경을 공천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하태경 후보와 경선을 했던 최현돌 후보가 공천 결과에 불복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에선 유창열 후보를 공천해 내보냈다. 보수 표심이 둘로 갈렸기에 어느 정도 승산이 엿보였지만 개표 결과 하태경 후보가 44.84%를 득표하며 31.72% 득표에 그친 유창열 후보를 13.12% 차로 크게 이기고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 선거를 끝으로 정관신도시 개발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던 기장군이 단일 선거구로 분리가 확정되어 이 선거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해운대구 갑과 기장군으로 쪼개졌다.
1. 개요[편집]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실시되었던 선거구이다. 본래 해운대구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단일 선거구로 선거를 치렀다. 그러나 1995년에 기장군이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후 기장군의 인구 상한선이 단일 선거구를 세우는데 미치지 못하면서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병합한 후 해운대구의 우동, 중1동, 반송동, 반여동, 재송동을 묶어 해운대구·기장군 갑으로 편성하고 해운대구의 나머지 중2동, 좌동, 송정동과 기장군을 묶어서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로 편성했다. 따라서 기장군은 갑구에는 속하지 않고 이 선거구에만 속했다.[1] 이 지역구의 마지막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하태경이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관신도시로 인해 기장군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인구 상한선을 초과해 결국 기장군이 단일 선거구로 분리되었고 해운대구·기장군 갑 선거구에 속한 우동과 중동 그리고 이 선거구에 있던 좌동과 송정동을 묶어서 해운대구 갑으로 그리고 나머지 반송동, 반여동, 재송동을 묶어서 해운대구 을로 선거구를 재조정하면서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1998년 재보궐선거[편집]
2.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이 선거구로서 치른 마지막 선거였다.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 안경률을 컷오프하고 당시 만 44세의 정치 신인 하태경을 공천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하태경 후보와 경선을 했던 최현돌 후보가 공천 결과에 불복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에선 유창열 후보를 공천해 내보냈다. 보수 표심이 둘로 갈렸기에 어느 정도 승산이 엿보였지만 개표 결과 하태경 후보가 44.84%를 득표하며 31.72% 득표에 그친 유창열 후보를 13.12% 차로 크게 이기고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 선거를 끝으로 정관신도시 개발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던 기장군이 단일 선거구로 분리가 확정되어 이 선거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해운대구 갑과 기장군으로 쪼개졌다.